전북 과밀 특수 학급 비율 두 해째 상승
이지현 2024. 11. 3. 21:53
[KBS 전주]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과밀 특수 학급 비율은 올해 2.9퍼센트로 두 해째 높아졌습니다.
지난 2천22년 0.5퍼센트였던 과밀 특수 학급 비율은 지난해 1퍼센트에 이어 올해 2.9퍼센트로 상승했습니다.
전북지역 특수 학급 수는 지난 2천22년 6백63개, 지난해 6백89개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7백51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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