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에 경북 9곳 선정

김지홍 2024. 11. 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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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에 경북은 9개 관광지가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안동 이육사문학관과 예움터마을,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 상주 국제 승마장과 경천섬, 김천 사명대사공원 등입니다.

이들 관광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경사로, 편의시설을 확충하게 됩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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