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까지 38분 도달 ‘힐스테이트 이천역’

기자 2024. 11. 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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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이천역’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경기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동, 1822가구가 2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0~136㎡로 다양하게 공급되며, 이 중 3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경강선 이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 38분이면 가능해 오피스가 밀접한 판교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GTX-D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돼 있어 개통이 되면 삼성역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테크놀로지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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