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역·상봉역 도보권 ‘더샵 퍼스트월드’
기자 2024. 11. 3. 21:14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를 11월 중 분양한다. 더샵 퍼스트월드는 지하 8층~지상 49층 5개동 999가구 규모로,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118㎡까지 다양하다. 해당 부지에는 2만5913㎡ 규모의 판매시설에서부터 2987㎡ 규모 문화 및 집회시설 등도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308실은 향후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망우역, 상봉역이 도보권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경춘선, 경의중앙선, 서울지하철 7호선, KTX, STX-B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이 놓여 있어 ‘펜타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단지 저층부(지하 1층~지상 2층)에 판매·문화시설이 계획돼 있어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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