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백종원, '체포영장'에 깜짝 "폭식유발죄"

출장요리단이 의뢰서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과 출장요리단이 체포영장을 받았다.

이날 출장요리단이 관악산 근처에 모였다. 제작진은 "긴급 미션이 있다"고 하며 의뢰서를 전달했다.

출장요리단에 전달된 것은 체포영장. 허경환은 "죄명이 밥도둑, 폭식유발죄다. 평소보다 많은 밥을 먹게 한 죄라고 한다"고 하며 "제일 중요한 건 저희는 죄가 좀 약하고 선생님이 죄가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이수근이 "메인이면 징역 한 3년은 사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하자 안보현은 "형님은 거의 무기징역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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