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입대' NCT 재현, 짧게 자른 머리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4. 11. 3. 21:0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4일 입대를 앞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짧게 자른 머리를 인증했다.
재현은 3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짧은 머리에도 변함 없이 훈훈한 재현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재현은 지난달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 '뮤트(Mute)'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재현은 "이번 공연도 입대 전에 여러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채워서 선물하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항상 제 속도에 맞춰서 저를 믿고 함께 나아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계속해서 기대해달라. 금방 돌아올 테니 2026년에 건강하게 웃으면서 만나자"고 인사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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