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가는 곳마다 감탄이 절로…부석사 가을의 마지막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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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로 접어드는 11월,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 하늘이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부석사의 매력은 가을에 더욱 돋보인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산사 진입로가 샛노란 은행나무 길로 변신한다.
부석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이날 노란 은행과 곱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너도 나도 인생 샷을 남기며 가는 가을을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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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만추로 접어드는 11월,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 하늘이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세월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단풍 나들이객들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입동을 나흘앞둔 3일 오후, 경북 영주시 봉황산 자락에 붉은 물감을 뿌려대는 단풍과 천년고찰 부석사가 가을 햇살과 어우러져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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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의 매력은 가을에 더욱 돋보인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산사 진입로가 샛노란 은행나무 길로 변신한다. '이 땅에서 가장 예쁜 절집', '영남 최고의 사색 길'이라는 별칭도 은행나무 숲길 덕분에 얻은 것이다.
부석사 일주문과 천왕문, 안양루, 무량수전, 조사당으로 이어지는 길목과 산에는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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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이날 노란 은행과 곱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너도 나도 인생 샷을 남기며 가는 가을을 아쉬워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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