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50대 이상 대상 ‘걷기캐시’ 서비스 출시 외 [마이머니 단신]

2024. 11.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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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사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을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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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50대 이상 대상 ‘걷기캐시’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사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목표걸음수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아 ‘8899보’로 정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 혜택은 ‘걷기캐시’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을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규 등록 고객이 추천인을 입력하는 경우 건당 500원씩 최대 5000원까지 ‘함께캐시’를 제공하며 가입 후 7영업일간 ‘걷기캐시’를 2배로 적용한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 공적연금 입금계좌 등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SOL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친근한 김갑수, 김해숙 배우를 모델로 ‘걷는 게 남는 거죠’ 광고도 론칭했다.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과 금융을 연결해 보여준다.
카뱅, G마켓 할인 연계 적금 이달만 한정 판매

카카오뱅크는 한 달간 꾸준히 저금하면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G마켓’(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31일간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하며 적금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올라가며 각기 다른 디자인이 오픈되는 화면 구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달적금withG마켓’은 한달적금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 등을 연계한 상품으로 11월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

캐시, 쿠폰 등 할인 혜택은 최대 1만1000원 규모다. 납입 1, 3회차에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스마일페이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가 각각 2000원, 1000원 제공된다. 12회차, 21회차에는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000원,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G마켓이 1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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