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서…알리, 4연속 서브쇼

이성훈 기자 2024. 11. 3.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19살 최연소 외국인 선수 알리가 4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와 9대 9로 맞선 마지막 5세트에서 우리카드 알리의 강력한 서브가 코트 오른쪽 구석에 꽂힙니다.

전설의 복서 알리의 말처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내리꽂으며 똑같은 코스로 4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해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서브 득점 7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0점을 올린 알리의 활약으로 우리카드가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19살 최연소 외국인 선수 알리가 4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와 9대 9로 맞선 마지막 5세트에서 우리카드 알리의 강력한 서브가 코트 오른쪽 구석에 꽂힙니다.

삼성화재가 알리의 강서브를 받기 위해 뒤쪽에 리시버 4명을 배치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전설의 복서 알리의 말처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내리꽂으며 똑같은 코스로 4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해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서브 득점 7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0점을 올린 알리의 활약으로 우리카드가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