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양혜지, 금새록 취직에 "기분 째져…축하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리미 패밀리' 양혜지가 금새록의 취직을 축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이차림(양혜지 분)의 회사에 취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다림은 자신의 언니인 이차림이 근무하는 회사의 대표 비서로 취직했다.
이차림은 자리를 떠나며 "야, 나 기분 째져. 취직한 거 축하해"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다리미 패밀리' 양혜지가 금새록의 취직을 축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이차림(양혜지 분)의 회사에 취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다림은 자신의 언니인 이차림이 근무하는 회사의 대표 비서로 취직했다. 이 사실을 언니에게 자랑하고 싶었지만 이차림이 워낙 까칠한 성격인 걸 알고 있었기에 망설였다. 이다림은 "언니에게 제일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아서"라며 취직 사실을 조심스레 꺼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이차림은 웃는 얼굴로 축하했다. 이어 회사 생활은 충성심이냐, 실력이냐가 중요하다며, "뒤늦게 사회에 발을 들였으니 충성심으로 승부를 봐"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이차림은 자리를 떠나며 "야, 나 기분 째져. 취직한 거 축하해"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다림은 오랜만에 예전의 언니로 돌아온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