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천 북한강 30대 여성 추정 '토막 시신' 현역 군인 신분 용의자 검거

김준석 2024. 11.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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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원 화천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 12분쯤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역 군인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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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2478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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