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 ‘농축협 건전결산 3분기 심사분석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10월 31일 강원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기획상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강원 농축협 심사분석회의'를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3분기 건전결산에 힘써 주신 농축협에 감사드리며 부동산, 건설업 부진과 쌀값하락 등 경기 불황 장기화로 농축협 경영여건이 어렵지만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10월 31일 강원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기획상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강원 농축협 심사분석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근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촉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도말 사업과 손익전망을 분석하고, 건전결산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5년도 경제전망 강의와 농축협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관련 설명회, 농축협 사고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3분기 건전결산에 힘써 주신 농축협에 감사드리며 부동산, 건설업 부진과 쌀값하락 등 경기 불황 장기화로 농축협 경영여건이 어렵지만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尹 시정연설 불참에 "돌 던져도 맞을 각오로 와야지"
- 안철수 "박근혜 때도 지지율 폭락이 위기의 시작"
- 푸틴 측근 "美, 우크라이나 전쟁 계속 관여 시 3차 대전으로 갈 것"
- 지역균형전형 출신 서울대생, 전체 평균보다 학점 높다
- 추경호 "용산, '명태균' 관련 민심 듣고 있다…대응 고민할 것"
- 거리로 나간 野 "선출되지 않은 자들이 국정 농단…김건희 특검해야"
- 외신 "'김건희 리스크'는 尹대통령의 시한 폭탄"
- 성폭력·가정폭력 등 상담 지난해 33만여 건, 역대 최다
- 검찰 출석한 김영선 "명태균에 공천 부탁한 적 없다"
- 오세훈, 연일 이재명 때리기…"여론재판, 홍위병이 하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