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상황실 최초공개 “실제 조사실 처음 봐” 안보현 깜짝 (백패커2)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112상황실 방송 최초 공개에 출장요리단이 깜짝 놀랐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관악 경찰서로 향했다.

이날 출장지는 관악경찰서로 유동인구가 많아 하루 약 400건 112 신고가 접수되는 가장 바쁜 경찰서 TOP3. 의뢰인은 밥도둑 한 상을 의뢰했다.

이어 의뢰인은 24시간 밤낮없이 돌아가는 112상황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보안카드를 3차례 태그하고 들어간 112상황실은 벽면에 16개 화면과 책상에 따로 놓은 화면으로 다양한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그 중 일부는 조사실을 가리키고 있었고 이수근은 “저건 뭐냐. 진실의 방이냐”며 놀랐다. 조사실은 피해자 및 피의자 진술을 확보하는 곳. 안보현은 “실제로 조사실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순찰차 캠 영상도 라이브로 실시간 파악 가능했다. 순찰차 위치와 이동 동선, 구조요청 112 신고 위치도 표시돼 신고 위치와 순찰차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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