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백종원 “경찰은 왠지 무서워” 생수 벌컥벌컥 긴장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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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경찰은 왠지 무섭다며 심리적 거리감을 드러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관악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 출장 의뢰서는 체포영장 형식으로 전달됐고 출장요리단에게 밥도둑, 폭식유발 죄를 물었다.
이어 경찰서에 도착하자 백종원은 생수부터 벌컥벌컥 마시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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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경찰은 왠지 무섭다며 심리적 거리감을 드러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관악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 출장 의뢰서는 체포영장 형식으로 전달됐고 출장요리단에게 밥도둑, 폭식유발 죄를 물었다. 모두가 백종원의 죄가 가장 무거울 것으로 예측했다. 안보현은 무기징역을 말했다.
이어 경찰서에 도착하자 백종원은 생수부터 벌컥벌컥 마시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경찰 멀찍이 선 백종원에게 이수근이 “가까이 가시죠”라고 제안하자 백종원은 “경찰은 왠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관악경찰서 업무에 대해 1년 처리 112 신고 건수 14만 6천 건이라며 “유동인구가 많은 관악구는 치안 수요가 높다”고 했다. 하루 약 400건 112 신고가 접수되며 가장 바쁜 경찰서 TOP3라 전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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