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라고?”…꼬질꼬질한 흙감자같은 비주얼에 '폭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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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흙감자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3일 오후 김태리는 '흙감자~ 곧 사람됩니다~ 오늘밤 9시반아니고 9시20분 Tvn에서 만나요~ 내 찐빵 남겨놔 윤정자야! @_@!!'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태리가 극 중 윤정자 역을 맡은 오경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태리는 얼굴이 먼지가 가득 묻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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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김태리가 흙감자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3일 오후 김태리는 ‘흙감자~ 곧 사람됩니다~ 오늘밤 9시반아니고 9시20분 Tvn에서 만나요~ 내 찐빵 남겨놔 윤정자야! @_@!!’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태리가 극 중 윤정자 역을 맡은 오경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태리는 얼굴이 먼지가 가득 묻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리의 꼬질하지만 귀여운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감자가 뭐 이렇게 귀엽고 난리’ ‘너무 사랑스러워’ ‘꼬질꼬질한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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