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다대포서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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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영숙)는 지난달 29일,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 '2024년 사랑나눔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생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가 큰 관심을 끌었다.
전영숙 회장은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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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영숙)는 지난달 29일,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 ‘2024년 사랑나눔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생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가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은 다양한 물건을 직접 구매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관에 전달되어 이웃돕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숙 회장은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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