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성애자야" 클로이 모레츠, 깜짝 커밍아웃…해리스 지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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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글을 게재했다.
1997년생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연인 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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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많은 것이 걸려 있다"며 "정부는 내 몸에 대한 어떤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내 몸에 대한 결정은 오직 나와 의사만이 내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법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믿는다"며 "우린 이 나라에서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7년생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킥 애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연인 사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2018년 동성 배우인 케이트 해리슨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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