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감독 "선수 생활 했던 수원서 첫 경기 일주일간 설레...시즌 마지막 홈 경기 승리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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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이제는 안산 그리너스를 이끌고 있는 이관우 감독이 새로운 감회를 표하는 한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내가 느끼기에 팬들은 지금 감은 경기력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도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께 승리를 안기기 위해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9일 오후 2시 홈 구장인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FC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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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용인, 금윤호 기자) 수원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이제는 안산 그리너스를 이끌고 있는 이관우 감독이 새로운 감회를 표하는 한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은 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 삼성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이관우 감독은 "선수 생활을 수원에서 하고 지도자로서 수원을 상대로 첫 경기를 해 일주일 동안 설렜다"며 "경기를 져 아쉽지만 수원은 플레이오프 희망이 살아나 명가로 다시 올라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수원전을 준비하면서 상대가 잘하는 걸 어떻게 못 하게 할까 준비했는데, 그 부분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감독으로서 판단 미스인 것 같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경기 막판 강수일이 상대 수비수에 의해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페널티킥 선언이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아쉽긴 하지만 주심 판정을 존중한다"며 "그라운드 밖에서는 판정을 인정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내가 느끼기에 팬들은 지금 감은 경기력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도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께 승리를 안기기 위해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9일 오후 2시 홈 구장인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FC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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