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제2 도시 공기 질 악화...초등학교 휴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의 공기질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악화함에 따라 초등학교에 일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리윰 아우랑제브 펀자브주 수석장관은 현지 시간 3일 기자회견에서 "인도에서 라호르 방향으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일주일 동안 휴교한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전날인 2일 라호르의 공기질 지수가 1,067까지 치솟아, '위험'으로 간주되는 300을 훨씬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의 공기질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악화함에 따라 초등학교에 일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리윰 아우랑제브 펀자브주 수석장관은 현지 시간 3일 기자회견에서 "인도에서 라호르 방향으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일주일 동안 휴교한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전날인 2일 라호르의 공기질 지수가 1,067까지 치솟아, '위험'으로 간주되는 300을 훨씬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초미세먼지 농도도 610㎍/㎥을 기록해,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24시간 기준 권장 한도 15㎍/㎥의 40배를 넘겼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충수'가 된 '한방'...'만신창이' 영풍·고려아연
- '학내 휴대전화' 입장 바뀐 인권위...법안 논의 주목
- 화천 북한강에 훼손된 시신 발견...용의자 추적
- 현직 전남도의원, 도로 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페이커, 5번째 별 달았다... 중국팀 꺾고 롤드컵 5회 우승 달성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