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노윤서 플러팅에 새빨개진 얼굴 “남녀 안 가려” (런닝맨)

장예솔 2024. 11.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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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과 노윤서가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노윤서는 녹화 재개를 기다리는 사이 지예은의 유행어인 '자중해'를 따라하며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 녹화가 있는 월요일만 되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썸을 타 화제를 모은 바.

노윤서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지예은을 향해 김종국은 "얘는 남자고 여자고 다 이러네"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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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과 노윤서가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청설'의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윤서는 녹화 재개를 기다리는 사이 지예은의 유행어인 '자중해'를 따라하며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지예은이 수줍음에 몸을 배배 꼬자 하하는 "뭐하는 거냐"고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지예은은 "윤서가 나 좋다잖아"라며 자랑, 송지효는 "예은이 얼굴 시뻘게졌다"고 놀라워했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 녹화가 있는 월요일만 되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썸을 타 화제를 모은 바.

노윤서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지예은을 향해 김종국은 "얘는 남자고 여자고 다 이러네"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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