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교조 강원지부장 선거 진수영·최고봉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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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교조 강원지부장 선거가 현 진수영 위원장(강릉중 분회)과 최고봉(인제남초 분회)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된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후보 등록 결과 기호 1번에 진수영 (강릉지회 강릉중 분회)·이희정(원주횡성중등지회 북원중 분회) 후보조가, 기호 2번에는 최고봉(인제지회 인제남초 분회)·김선애(춘천화천유초등지회 동내초 분회) 후보조가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지부장단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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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교조 강원지부장 선거가 현 진수영 위원장(강릉중 분회)과 최고봉(인제남초 분회)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된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후보 등록 결과 기호 1번에 진수영 (강릉지회 강릉중 분회)·이희정(원주횡성중등지회 북원중 분회) 후보조가, 기호 2번에는 최고봉(인제지회 인제남초 분회)·김선애(춘천화천유초등지회 동내초 분회) 후보조가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선거운동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29일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과반득표자가 없다면 최다 득표자에 대해 찬반 투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후 12월 5일 당선 공고가 이뤄진다. 신임 지부장단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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