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스위트룸서 잘 확률? 문세윤 20㎏ 빠질 확률과 같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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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멘붕에 빠졌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넓고 쾌적한 로열 스위트룸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하지만 초호화 숙소 클래스에 걸맞은 초고난도 미션이 공개되면서 여섯 멤버는 급격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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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멘붕에 빠졌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넓고 쾌적한 로열 스위트룸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하지만 초호화 숙소 클래스에 걸맞은 초고난도 미션이 공개되면서 여섯 멤버는 급격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담당 PD가 "오늘 미션은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미션에 성공하면 여기서 바로 취침할 수 있고, 실패하면 숙소는 그 즉시 다운그레이드 된다"고 선언했기 때문.
일부 멤버들은 이날 미션이 '방 고르기'와 관련된 것이라고 추측했고, 담당 PD는 급하게 멤버들의 상의를 막았다.
멤버들의 예상대로 이날 미션은 '방 고르기'였고, 유선호가 가장 먼저 3번 방으로 들어갔다. 눈치 빠른 김종민 딘딘 조세호는 미션에 대해 파악했지만, 문세윤과 이준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문세윤, 이준과 남은 조세호는 답답함을 드러내며 "애초에 (제작진은) 우릴 여기서 재울 생각이 없다. 제작진은 우리가 여기서 잘 거라는 생각을 1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우리가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내일 네가 20kg 빠질 확률과 같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건 큰 병 걸려도 어려운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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