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설민석 '춘향전' 강의+국악인 이봉근의 '판소리'로 시선 집중!

정에스더 기자 2024. 11.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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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타강사 설민석이 '강연자들'에서 판소리와 고전소설을 결합한 이색적인 강연을 선보여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일 방영될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은 지난 파일럿 방송에 이어 다시금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설민석이 전하는 춘향전 이야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강연은 오는 3일 오후 9시 10분에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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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역사 스타강사 설민석이 '강연자들'에서 판소리와 고전소설을 결합한 이색적인 강연을 선보여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일 방영될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은 지난 파일럿 방송에 이어 다시금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로, 설민석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을 중심으로 당찬 여인의 고난과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강연 중반에는 국악인 이봉근이 깜짝 등장해 실제 '춘향가'의 한 대목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생동감 넘치는 판소리 공연과 설민석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순식간에 방청객 모두가 몰입하며 춘향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민석은 엄청난 강의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았고, 그의 능수능란한 연기에 다른 강연자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민석이 전하는 춘향전 이야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강연은 오는 3일 오후 9시 10분에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설민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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