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논란에도 일정 강행…서울시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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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33·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과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에도 일정을 강행했다.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자 자신의 스승인 안성재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파인다이닝 모수 출신 셰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논란이 줄을 이으면서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으나 트리플스타는 행사 강행을 선택했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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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가 진행됐다.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자 자신의 스승인 안성재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파인다이닝 모수 출신 셰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논란이 줄을 이으면서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으나 트리플스타는 행사 강행을 선택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30일 트리플스타가 2022년 5월 A씨와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한 과정을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을 보도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이를 바탕으로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논란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선임,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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