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초보’ 홍경, 오프닝 찍고 호흡곤란...“밖에서 숨 쉬고 왔다” (런닝맨)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1. 3.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이 '예능새내기'의 풋풋함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예측 불가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런닝맨'으로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된 홍경은 등장과 동시에 무척이나 긴장한 얼굴을 드러내며 '예능 새내기'의 면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홍경이 ‘예능새내기’의 풋풋함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예측 불가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런닝맨’으로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된 홍경은 등장과 동시에 무척이나 긴장한 얼굴을 드러내며 ‘예능 새내기’의 면모를 자랑했다.

배우 홍경이 ‘예능새내기’의 풋풋함을 자랑했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오프닝 후 잠시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온 홍경을 보고 노윤서는 지석진에 “밖에 나가서 숨 쉬고 왔다”고 웃었다.

노윤서의 말에 지석진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막 연예인 보는 거 같지”라고 말했고, 홍경은 “(연예인 보는 느낌) 막 난다”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배우 홍경이 ‘예능새내기’의 풋풋함을 자랑했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뒤늦게 촬영 현장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희한한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이에 지석진은 “아니 뭐 연예인 보는 거 같다고 한다”고 거들었다. 이후 홍경은 유재석을 비롯해 김종국과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