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런닝맨’ 첫 출연에 악플 “얼마나 살았다고” 지석진 꼰대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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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김민주를 향해 꼰대력을 발휘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청설'의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 첫 출연한 김민주는 "평생 화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가 아니라 캐릭터"라고 핏대를 세운 지석진은 "억울한 일을 안 당해봤구나"라며 김민주를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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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김민주를 향해 꼰대력을 발휘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청설'의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 첫 출연한 김민주는 "평생 화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가 별로 없다는 김민주를 향해 유재석은 "민주 얘기를 안 믿는다기 보단 여기 멤버들도 자기 자신을 모른다"며 "석진이 형도 화가 안 난다고 하는데 오프닝 때 화를 13번 냈다"고 폭로했다.
"화가 아니라 캐릭터"라고 핏대를 세운 지석진은 "억울한 일을 안 당해봤구나"라며 김민주를 몰아붙였다. 멤버들의 의심에 김민주는 얼굴이 새빨개졌고, 지석진은 "약간 삐쳤다. 네 인생에 그런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열 받을걸? 네가 몇 살 살았다고. 네가 널 평가하기에는 아직 어리다. 나 정도 되어야 한다"며 꼰대 지적을 이어갔다. 양세찬이 "이 정도면 그냥 악플"이라고 하자 지석진은 "팬 여러분 이해해달라"고 걱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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