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2일’ 제작진 고용노동부 신고 선언 “삼각김밥 밖에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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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유선호가 저녁 식사 복불복 패배에 좌절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먹지 못하게 됐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나쁘지 않다" "그래도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곤드레밥만 먹고도 긍정적 모습을 드러냈던 김종민과 유선호는 금세 풀이 죽은 모습으로 승자팀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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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과 유선호가 저녁 식사 복불복 패배에 좌절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 복불복 결과 조세호, 딘딘, 이준, 문세윤이 식사 멤버로 확정됐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먹지 못하게 됐다. 이에 김종민은 "죄송한데 저희 삼각김밥 밖에 못 먹었다"며 호소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후 상다리 휘어지는 밥상이 도착했고, 김종민은 음식들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켰다. 유선호는 "그냥 막 주워 먹는다"며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푸짐한 승자 밥상 옆으로 곤드레밥과 간장만 조촐하게 놓인 밥상이 등장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나쁘지 않다" "그래도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점심에 비하면 진수성찬이었기 때문. 유선호는 곤드레밥을 한 입 맛보더니 "이게 어디냐"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런 가운데 승자팀 이준은 "살면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딘딘 역시 "'1박2일' 푸드쌤 '흑백요리사' 나가자"고 외쳤다. 곤드레밥만 먹고도 긍정적 모습을 드러냈던 김종민과 유선호는 금세 풀이 죽은 모습으로 승자팀을 바라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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