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조세호 '결혼식 불참' 논란터졌다 "노쇼" 폭로 ('런닝맨') [순간포착]

김수형 2024. 11. 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조세호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지예은은 지석진과 커플 신발을 신고 등장, 모두 "아빠와 딸이다"며 반겼다.

  지석진의 하객자리 노쇼논란이 이어졌다.

지석진은 "세호한테 미리 얘기했다"며 진땀, 멤버들은 "어제 뭐하셨나"며 갑자기 조세호 결혼식 노쇼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조세호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드러났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예은은 지석진과 커플 신발을 신고 등장, 모두 “아빠와 딸이다”며 반겼다. 이에 김종국은 “너도 참 라인이..”라며 말을 흐렸고 지석진은 “더럽게 탔다고? “라며 울컥, 모두 “오늘 멘트에 살이 꼈다”며 오프닝에 멘트 살풀이가 시급한 분위기를 보였다. 지예은도 김종국에게 “오늘 말 좀 그러시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너를 아끼는 멘트다 잘 생각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석진의 하객자리 노쇼논란이 이어졌다.지석진은 “세호한테 미리 얘기했다”며 진땀, 멤버들은 “어제 뭐하셨나”며 갑자기 조세호 결혼식 노쇼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6만 관중 몰린 축구 레전드 매치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혹시 일 아니고 축구 보러 간거냐”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아니 일이 되어있었다 절친한 친구가 있다, 축구채널 같이 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용만씨 아니냐”고 하자 지석진은  “맞다”며 폭소, “내 절친한 친구가 같이 유튜브 찍자고 해 찍었다”고 해명했다.

지석진은 “세호는 하객이 8~900명 왔지 않나, 내가 안 가도 티가 안난다”며“용만이는 그 옆에 내가 없으면 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