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조세호 결혼식 노쇼 "하객만 900명..나 없어도 티 안 나"[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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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이 (조) 세호 결혼식에서 (조) 나단이 옆에 앉혀놓고 계속 잔소리하더라"라고 했고, 김종국은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아놓고 엄청나게 먹더라. (축의금을) 얼마 했는지 말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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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청설'의 주연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이 (조) 세호 결혼식에서 (조) 나단이 옆에 앉혀놓고 계속 잔소리하더라"라고 했고, 김종국은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아놓고 엄청나게 먹더라. (축의금을) 얼마 했는지 말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하객 자리에서 형 이름 있었는데 형은 없더라"라고 했고, 지석진은 "노쇼가 아니다. 세호한테 전화해서 미리 얘기했다. 내가 가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었다"고 변명했다.
그는 "국가적인 일이 있어서 국빈들을 맞이하러 갔다"면서 "상암동 쪽에 볼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축구 보러 간 거냐"라고 깜짝 놀랐다. 조세호의 결혼식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 아이콘 매치가 열렸고, 전설적인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이 총출동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석진은 "절친한 친구가 축구 채널을 하는데 출연을 부탁해서 함께 유튜브를 찍었다"며 "세호는 하객이 900명 왔다. 내가 안 가도 티가 안 나는데 (김) 용만이는 내가 없으면 티가 난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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