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 소년美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닛 무대로 다채로움 선사

김현희 기자 2024. 11. 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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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유닛 무대를 통해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쿼터 라이프(Quarter Life)'에서는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유닛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준과 수빈은 '더 킬라(The KILLA (I belong to you))' 무대를 통해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고, 이를 본 팬들은 함성으로 이들에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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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히트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가 개최됐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루저러버(LO$ER=LO♡ER)', '고스팅(Ghosting)', '써스데이즈 차일드 해즈 파 투 고(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굿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등으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이들은 유닛 무대를 통해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쿼터 라이프(Quarter Life)'에서는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유닛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청바지 패션을 선보이며 하이틴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몽환적이면서도 록 스타일의 '쿼터 라이프'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빅히트뮤직

연준과 수빈은 '더 킬라(The KILLA (I belong to you))' 무대를 통해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고, 이를 본 팬들은 함성으로 이들에게 화답했다. 해당 무대에서 연준과 수빈은 흑과 백 컬러의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약 조절과 큰 웨이브, 하체를 사용해 리듬을 타는 이들의 안무는 섹시한 멋이 흘러 넘쳤고, 이와 더불어 나긋한 보이스로 가창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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