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지막 앙코르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XT. 사진l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지막 앙코르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수빈은 “지난 5월 첫선을 보였던 투어를 마치고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다. 준비한 많은 무대들이 있으니까 매 순간 즐겨보자”라고 했고, 태현은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컨디션 난조로 1일 공연 중 퇴장, 2일 무대에도 서지 못했던 휴닝카이는 “어제 영혼의 단짝 태현이가 제 마음을 전달해줬는데, 오늘은 그 마음에 보답해보려고 한다.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저와 떼창 즐길 준비 되셨죠? 재미있게 한 번 놀아보자”라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총 17개 지역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이들은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로 컴백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