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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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지막 앙코르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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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수빈은 “지난 5월 첫선을 보였던 투어를 마치고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다. 준비한 많은 무대들이 있으니까 매 순간 즐겨보자”라고 했고, 태현은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컨디션 난조로 1일 공연 중 퇴장, 2일 무대에도 서지 못했던 휴닝카이는 “어제 영혼의 단짝 태현이가 제 마음을 전달해줬는데, 오늘은 그 마음에 보답해보려고 한다.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저와 떼창 즐길 준비 되셨죠? 재미있게 한 번 놀아보자”라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총 17개 지역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이들은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로 컴백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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