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함안 딸기농가 찾아 '일손 돕기' 봉사

권병석 2024. 11. 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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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1일 경남농협,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함안 칠북면 이령리의 딸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경남 도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무학, 경남농협, 경상남도교육청 등 70여명이 참여해 딸기 농장의 하우스 상토 교체 및 내부 정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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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함안 칠북면 일원에서 열린 농촌자원봉사활동에 참석한 무학 봉사단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지난 1일 경남농협,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함안 칠북면 이령리의 딸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경남 도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무학, 경남농협, 경상남도교육청 등 70여명이 참여해 딸기 농장의 하우스 상토 교체 및 내부 정리 등을 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무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가 확산확산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농촌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작황 상황에 따라 판로가 불안한 농가를 돕기 위한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안전한 마을가꾸기 환경 개선 지원, 농기계 순회 수리 등 농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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