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쾅쾅쾅’ 이근휘 폭발한 KCC, 정관장에 31점차 대승…버튼·이승현·허웅도 빛났다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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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부산 KCC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2-71, 31점차 대승을 거뒀다.
1라운드 1경기를 남겨둔 현재 4승 4패, 5할 승률을 지키고 있다.
정관장전은 반드시 이기고 가야 할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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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부산 KCC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2-71, 31점차 대승을 거뒀다.
KCC는 올 시즌 아직 완전체가 되지 않았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부상 이탈 중이며 타일러 데이비스의 대체 외국선수는 리온 윌리엄스다.
정관장전은 반드시 이기고 가야 할 경기였다. 1라운드 마지막 상대가 서울 SK라는 것을 고려, 무조건 승리를 위해 달려야 했다. 정관장 역시 울산 현대모비스라는 강적을 꺾은 팀. 그러나 KCC의 의지가 더 강했다.
이근휘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3점슛 7개 포함 21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최다 득점에 2점이 부족했지만 최다 3점슛 기록을 세웠다.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상도 원정 연전의 여파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과 달리 무기력했다.
캐디 라렌이 26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다. 그리고 배병준이 16점 2리바운드를 기록, 힘을 썼다.
박지훈(9점 7어시스트 3스틸) 역시 어떻게든 흐름을 바꿔보려 노력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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