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청설’ 컬래버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발매, 주인공 서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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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이 가창한 영화 '청설'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에너지 있는 편곡,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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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예영이 가창한 영화 '청설'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에너지 있는 편곡,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신예영은 담백하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보컬을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이끌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긴다.
특히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 잊혀져 갈 숱한 날들 /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 변하지 않겠죠" 등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울림을 선사한다.
신예영은 지난 2019년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데뷔해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혼잣말 獨白', '우리 만날까'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꽃선비열애사', '열녀박씨 결혼뎐' 등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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