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초고령화사회’ 한국...보험의 새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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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불과 7년 만입니다.
올해 주제는 '초고령사회, 보험산업의 역할'입니다.
일본·영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사례와 국내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 현황 및 과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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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불과 7년 만입니다.
오는 2050년에는 인구 10명 중 4명이 노인이 된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빠르게 변하는 인구구조는 보험산업에 위기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험산업은 고령자 요양·주거시설 등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사업 진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규제가 장벽이 돼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7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초고령사회, 보험산업의 역할'입니다. 일본·영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사례와 국내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 현황 및 과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초고령사회, 보험산업의 역할
■ 일시 : 2024년 11월 12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보험연구원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MDRT
■ 문의: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사무국
전화 (02)6965-0014 이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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