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절반 전처에게"…이혼한 퇴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진영기 2024. 11. 3.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배우자와 이혼한 60대 퇴직 공무원이 가정법원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광주가정법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안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퇴직 공무원인 A씨는 배우자와 협의 이혼했다.
최근 가정법원으로부터 공무원 연금을 매달 절반씩 이혼한 배우자에게 지급하라는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떡해"…'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 얼마 물어줘야
-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 "남은 연차 다 털어야죠"…20대 직장인 신바람 난 이유
- 1억 넣었으면 3000만원 됐다…'개미 돈' 13조 몰린 곳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그 유명한 강남 신축 제쳤다…'인기 폭발' 아파트, 어디?
-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유지희의 ITMI]
- "120년 만에 처음"…행안부도 '외출 자제' 당부한 까닭
- '북새통' 다이소, 잘 나간다더니…"이 정도일 줄은" 화들짝
- "14분 만에 매진?" 우르르…명품도 아닌데 '오픈런 대란' [영상]
- 베트남에서 '카카오 택시' 부르려다가…깜짝 놀란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