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공공급식활성화 학교간담회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공공급식운영 개선방안을 논의위해 지난 3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옥천공공급식센터는 지역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 공급으로 주민먹거리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군은 공공급식운영 개선방안을 논의위해 지난 3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옥천공공급식센터는 지역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 공급으로 주민먹거리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중이다.
특히 군은 공공급식센터 운영활성화 위해 정기적으로 학교급식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며 이 간담회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학교급식 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영양교사들로부터 직접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새롭게 구축된 급식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급식 한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검품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자, 배송업체 등 관계자에게 교육이 필요하다"며"학생수가 적고 배송거리가 먼 학교는 식 재료 공급업체들이 물량이나 단가 등 이유로 납품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식 재료가 공급되면서 적정한 단가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에서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지역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영양교사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옥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충북 #옥천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시추 초읽기 단계 돌입… 첫 시추 위치 확정 - 대전일보
- 칩거 2년 3개월만…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웃는 모습 포착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녹취 논란'에 대국민 사과·김여사 대외 활동 중단 요구 - 대전일보
- 세종-공주 더 가까워진다…'광역 BRT 구축사업' 첫삽 - 대전일보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10명 중 6명이 선택한 금액은? - 대전일보
- 고공행진 금(金), 47% 오르자… 거래대금 무려 2조원 육박 - 대전일보
- "일용직도 건보료 떼고 받을까"… 보험료 소득범위 확대 검토 - 대전일보
- 내일 출근길 기온 '뚝'…세찬 바람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대전일보
- 2027 충청 U대회 마스코트 '흥이' '나유' 첫 공개 - 대전일보
- 금투세 폐지에 증시 '빨간불' 화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