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이 얼굴이 곧 50살이라고? '원조 차은우'다운 실물 후기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송승헌이 '유퀴즈'에 떴다.

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송승헌 자기님 김 묻었어요 잘생김"이라며 "이 주접 너무 고전이지 않나요? 송승헌 미모가 이미 르네상스 고전 작품, 미남의 역사에는 송승헌이 있다! 데뷔 이후 29년째 핸섬가이 엠배서더 유지 중! 논스톱으로다가 리즈 갱신 중!"이라며 다음주 출연자를 공개했다.

이어 "배우 송승헌 영접 후기: 성격이 잘생겼고 입담이 좋아요. 초절정 미모만큼이나 인성 재능 입담까지 최상위자! 송.승.헌.권.력.있.다"라며 "만인의 이상형 불변의 이상형 배우 송승헌 자기님의 이목구비만큼 짙은 매력 속으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이 인기 예능 '유퀴즈'에 첫 출연해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한국나이 48살이다. 조만간 50살을 앞두고 있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잘생김과 美친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승헌은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히든페이스'로 스크린에 복귀하고, '유퀴즈' 송승헌 편은 오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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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퀴즈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