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광주동구스포츠클럽 나윤찬 "큰 대회, 떨렸다"
영광/배승열 2024. 11.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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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찾은 i리그.
총 6개 팀(동구클럽, 방림블루, 방림화이트, 아이콘, 팀케이, LG)이 i리그를 찾아 그동안 배운 농구 기술을 뽐냈다.
나윤찬은 "농구는 동생이 먼저 시작했어요. 동생을 따라 3학년 때 처음 농구를 배웠고 이제 1년 됐어요"라고 소개했다.
나윤찬은 동구스포츠클럽(감독 김성우)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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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배승열 기자] 떨리는 마음으로 찾은 i리그.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는 2일 '2024 전남 농구 i-League' 5회 차, U10 종별 일정이 열렸다.
총 6개 팀(동구클럽, 방림블루, 방림화이트, 아이콘, 팀케이, LG)이 i리그를 찾아 그동안 배운 농구 기술을 뽐냈다.
광주에서온 연제초 4학년 나윤찬(동구클럽)은 처음 i리그에 참가해 친구들과 추억을 남겼다.
나윤찬은 "농구는 동생이 먼저 시작했어요. 동생을 따라 3학년 때 처음 농구를 배웠고 이제 1년 됐어요"라고 소개했다.
나윤찬은 동구스포츠클럽(감독 김성우)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나윤찬은 "감독님에게 농구를 배우는 게 재밌고 좋아요. 감독님이 치킨도 사주시고, 재밌게 알려주세요. 다른 팀 감독님과 다르게 재밌어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대회 경험이 3번 정도 있는데, i리그는 많이 떨렸어요. 대회를 앞두고 엄마가 '큰 대회'라고 말해서 떨렸어요"라며 "다음에는 우승이 목표에요. 일단 지금은 얼른 집에 가서 씻고 게임하면서 쉬고 싶어요"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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