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 가득'…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개최
우혜인 기자 2024. 11.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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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마라톤대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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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마라톤대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대회는 5㎞ 건강 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돼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 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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