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4 기획공연 '자락', 오는 8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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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오는 9일 14시와 18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2006년 창단하여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여덟 명의 연주자가 모인 국악앙상블 불세출은 흥얼거림과 즉흥에서 시작된 토속민요 속 사람의 인생과 '자락'단어의 의미를 연결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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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오는 9일 14시와 18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불세출의 '자락'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활동 지원','(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사람들 인식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의 재발견 및 고유성을 활용하고, 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감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06년 창단하여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여덟 명의 연주자가 모인 국악앙상블 불세출은 흥얼거림과 즉흥에서 시작된 토속민요 속 사람의 인생과 '자락'단어의 의미를 연결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대전시립 연정국악원,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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