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핑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임지연도 "보고파 언니"

신영선 기자 2024. 11.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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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핑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이진"이라며 이진의 계정을 적었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에 이진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다비치 강민경은 "심쿵", 배우 박환희는 "사랑스러움의 끝"이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와 함께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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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핑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이진"이라며 이진의 계정을 적었다. 

그는 이진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볼을 맞대고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민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향한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에 이진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다비치 강민경은 "심쿵", 배우 박환희는 "사랑스러움의 끝"이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은 댓글로 "보고파 언니"라고 인사했다. 

이에 송혜교는 "나도"라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와 함께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해결사' '카운트' 등의 권혁재 감독이 연축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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