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KAIST-충북대, '2024 한국형 아이코어 원데이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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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최근 카이스트(KAIST)·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2024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대 SPRINT 사업단, LINC3.0 사업단, KAIST 기술창업혁신단, 충북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최한 클래스는 예비 실험실 창업자들이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프로그램의 일부를 체험하고 창업 아이디어와 관련된 고객을 사전에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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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최근 카이스트(KAIST)·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2024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대 SPRINT 사업단, LINC3.0 사업단, KAIST 기술창업혁신단, 충북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최한 클래스는 예비 실험실 창업자들이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프로그램의 일부를 체험하고 창업 아이디어와 관련된 고객을 사전에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권 내 대학 교원 및 대학원생 65명,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이코어는 대학과 연구소가 가진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미국 NSF(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고안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의 '아이코어(I-Corps)'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천규 충남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실험실 기반 아이템일수록 고객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아이템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권 내 다양한 학교들과 협력해 대전 내에 학생 기반 기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충남대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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