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프리다 칼로의 남편이자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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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의 남편으로 유명한 라틴아메리카 미술계의 거장.
멕시코에서 민중 화가들과 함께 다양한 벽화를 선보였다.
정치 이데올로기를 담은 리얼리즘과 노동자와 농민 같은 예술과 소외됐던 계층의 서사와 전통을 벽화 소재로 삼아 20세기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노부스 콰르텟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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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의 남편으로 유명한 라틴아메리카 미술계의 거장. 멕시코에서 민중 화가들과 함께 다양한 벽화를 선보였다. 정치 이데올로기를 담은 리얼리즘과 노동자와 농민 같은 예술과 소외됐던 계층의 서사와 전통을 벽화 소재로 삼아 20세기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노부스 콰르텟 리사이틀
‘노부스 콰르텟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 제2번 가단조와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제16번 바장조 등을 연주한다. 1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디에고 리베라)
꼭 읽어야 할 칼럼
● 스타워즈 영화같은 베이징 리저 빌딩
베이징에 위치한 ‘소호 리저’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국제 5A급 오피스텔이다. 두 개의 트윈타워가 호 모양의 철골 구조로 연결되었는데 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처럼 디자인된 유선형 타워들은 마치 스타워즈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혁신적 디자인의 건축물로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한중연문화관 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 버티고 살아낸다는 '더 드레서'의 메시지
연극 ‘더 드레서’에서 나이와 역경에도 꿈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송승환 배우는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무대에 오른다. 극 중 ‘버티고 살아낸다’란 대사가 유난히도 자주 나온다. 이 말을 연극의 메시지이자,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잊지 않는 삶의 의미를 반영한다. - 문화평론가 유창선의 ‘오십부터 예술’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백건우와 모차르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작은 장례식 행진곡 c단조, 피아노 소나타 16번 c단조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쿠로이 저택엔 누가…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쿠로이 저택 귀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해웅의 이야기다.
● 전시 - 신미경 개인전
신미경 작가의 개인전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이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비누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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