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슐랭 셰프’ 유현수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 받았으나 거절” (‘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1.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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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가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의성 마늘 축제를 찾은 정호영 셰프와 유현수 세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국내 최초 한식 미X랭 셰프인 유현수에게 장사가 잘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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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유현수가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의성 마늘 축제를 찾은 정호영 셰프와 유현수 세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국내 최초 한식 미X랭 셰프인 유현수에게 장사가 잘되냐고 물었다. 이에 유현수는 “한 달에 1억 원씩 팔다가도 천만 원도 안 나오는 달도 많아요. ‘흑백요리사’ PD와 미팅도 했었는데 해외 컨설팅 등이 요즘 많아서 공교롭게도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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