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학회 '턱관절 날' 기념 소방관 치과 진료 봉사 활동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4. 11.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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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가 오는 9일 '턱관절의 날'을 기념해 지역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치료를 무료로 시행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달 30일 부산대치과병원 구강내과(안용우·옥수민·주혜민 교수)에서 경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장애 상담, 인상 채득, 구강장치 제작,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학회는 이를 기념해 2018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의 소방관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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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가 오는 9일 '턱관절의 날'을 기념해 지역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치료를 무료로 시행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달 30일 부산대치과병원 구강내과(안용우·옥수민·주혜민 교수)에서 경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장애 상담, 인상 채득, 구강장치 제작,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턱관절의 날은 '소방의 날'과 동일한 11월 9일이다. 학회는 이를 기념해 2018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의 소방관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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