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0 대표팀, i리그 4승 1패로 2위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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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0 대표팀이 영광 i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2일과 3일 양일간 영광스포티움 보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영광 i리그 U10부에서 4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총 6팀이 참가한 이번 영광 i리그 U10부에는 맨투맨 농구교실을 비롯해 동구스포츠클럽, 방림A와 B, 팀케이, 목포 아이콘 농구교실 등이 참가했다.
김태훈 원장의 지휘 아래 I리그 무대를 누볐던 맨투맨 스포츠 유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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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2일과 3일 양일간 영광스포티움 보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영광 i리그 U10부에서 4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총 6팀이 참가한 이번 영광 i리그 U10부에는 맨투맨 농구교실을 비롯해 동구스포츠클럽, 방림A와 B, 팀케이, 목포 아이콘 농구교실 등이 참가했다.
첫 경기부터 맨투맨 유소년들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동구스포츠클럽을 만난 맨투맨은 40-2, 압도적인 점수 차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곧바로 팀케이에 14-19로 석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으나 방림B를 38-12, 방림A를 23-18로 꺾고 연승 행진을 달렸다.
1승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자신감을 되찾은 맨투맨은 목포 아이콘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30-8로 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패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지만 대승을 동반한 4번의 승리는 맨투맨 유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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