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YOUTH(오드유스), 강렬 데뷔 무대…엔딩까지 완벽 (인기가요)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11.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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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ODD YOUTH'(이하 오드유스, 티오피미디어 소속)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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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ODD YOUTH’(이하 오드유스, 티오피미디어 소속)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드유스’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의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드유스’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오드유스’ 멤버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매력까지 더해져 데뷔 무대를 꽉 채웠다.

‘나는 나 다울 테지’ ‘이게 나의 매력임’ ‘지켜봐 real me’ ‘나는 그냥 내 길을 가’ 등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THAT’S ME’ 가사도 인상 깊었다. 이와 어우러지는 ‘오드유스’의 퍼포먼스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개성 넘치고 화려했다.

‘오드유스’는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마야와 예음은 다양한 손하트를 연속으로 보여주며 매력적인 엔딩 포즈를 완성했다.

‘THAT‘S ME’는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꾸밈없이 각자 자기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 것이 포인트다.

한편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소녀들이 함께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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