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청소하다 눈맞고 "둘째?"..득남 2개월만 난리났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첫째 출산 두 달만에 둘째 계획을 밝혔다.
커튼을 걷고 가구를 재배치하던 두 사람은 몸이 맞닿았고 이은형은 갑자기 "둘째?"라고 강재준에게 물었다.
강재준은 "아직 아니라는 건 둘째 생각이 있다는 거야?"라며 눈을 반짝였고 이은형은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현조가 혼자 놀 걸 생각하니 약간 생각이 든다. 재준 오빠가 딸을 갖고 싶다고 했잖아. 확실한 건 딸도 재준 오빠를 닮을 것 같다"라며 폭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첫째 출산 두 달만에 둘째 계획을 밝혔다.
2일 '기유TV' 채널에는 '육아로그 ㅣ 청소하다가 갑자기 둘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현조 방을 청소하기로 했다. 현조를 다른 방에서 잠을 재운 후 본격적으로 손을 겉어 붙였다. 커튼을 걷고 가구를 재배치하던 두 사람은 몸이 맞닿았고 이은형은 갑자기 "둘째?"라고 강재준에게 물었다. 강재준은 긍정의 표시로 이은형을 안았고 이은형은 "지금 날 들었잖아.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팠다. 아직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아직 아니라는 건 둘째 생각이 있다는 거야?"라며 눈을 반짝였고 이은형은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현조가 혼자 놀 걸 생각하니 약간 생각이 든다. 재준 오빠가 딸을 갖고 싶다고 했잖아. 확실한 건 딸도 재준 오빠를 닮을 것 같다"라며 폭소했다. 강재준은 "둘째를 낳으면 더 행복해질 것 같다"라며 다시금 둘째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필립♥’ 미나, 어머니 사망 직접 목격한 심경 “익사 아니어서 다행”…
- '신라호텔 결혼' 조세호, 하객 홀대 논란 "재산순 자리 배치, 유재석만…
- 유민상♥한윤서 개그맨 부부 탄생되나..“400억이랑 결혼합니다” (뉴민상…
- [SC이슈] '불법도박' 이진호, '돈 떼인' 이수근 뒤에서 폭소…환장의…
- 장인이 허락한 장모♥사위의 불륜→결혼까지..막장 러브스토리 (프리한19)…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