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서동주, 내년 결혼 앞두고 행복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최혜진 기자 2024. 11.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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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행복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서동주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서동주가 내년 늦봄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결혼 날짜는 미정"이라고 알렸다.

서동주 역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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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행복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2일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나는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인 것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8월에는 서동주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서동주가 내년 늦봄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결혼 날짜는 미정"이라고 알렸다. 서동주 역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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